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위대/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 [[미확인 수중물체]] 추격 사건 === 2008년 9월 14일 [[규슈]]와 [[시코쿠]] 사이 분고 수도(豊後水道)에서, 다름아닌 [[충각]]술의 전문가 아타고 앞으로 정체불명의 [[잠수함]]이 떠올랐다. 문제는 그때까지 아무도 잠수함의 존재를 몰랐다. 가장 먼저 알아차린 자는 놀랍게도 [[함장]]이었다. 앞쪽에 잠망경으로 보이는 물체가 보이자 추격을 시작했는데, [[해상자위대]]에게 발각되자마자 전속력으로 도주하기 시작한 이 정체불명의 잠수함은 해상자위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유유히 사라졌다. 일본에서 큰 소동이 벌어졌고 책임론까지 불거졌지만, "잠망경으로 보이던 물체는 [[고래]]"라고 잠정결론을 내리고 사건은 흐지부지 끝났다. 분노한 일본 네티즌들은 "잠망경 달린 고래를 희귀종으로 지정하자"며 비꼬기도 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2289447|#]] '''[[미스터리|이 물체는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.]]''' [[일본]] 해역에서 이런 일이 가능한 국가는 일본 입장에서 적성국가인 [[중국]], [[러시아]]밖에 없다. 중국의 경우라면 러시아에서 수입한 최신 [[킬로급 잠수함|킬로급]]이 유력한 용의자다. 왜냐면 대부분 중국 잠수함은 바닷속에서 정숙성을 유지 못하는 일명 바다의 [[경운기]]이기 때문이다. 이건 [[북한군]]도 마찬가지이며 상황은 [[조선인민군/열악한 현실|중국보다 더 열악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]], 북한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. [[대한민국|한국]]과 [[미국]]의 경우 적성국가가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